투자기업인 "스페이스앤빈"과 함께 진행한 큐브위성 조립 공모전에 대한 기사내용중 우리의 VIEW를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발췌....
스타트업으로는 큰 규모의 공모전, ‘블루버스 인베스트먼트’의 지원 커
올해로 설립 4년 차인 스타트업이 우주 발사까지 제공하는 큰 스케일의 공모전을 열 수 있었던 것은 투자사인 블루버스 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의 지원이 컸다. 김세연 블루버스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스페이스앤빈과는 투자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나며, 민간 주도의 우주항공 시장 육성에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실제 제품을 우주로 띄워서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인재 육성까지 해보자는 생각에 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면서, “국내 대학원 중에서도 큐브 위성을 제작할 수 있는 인재들이 많은데, 이들의 시간과 노력에 부합하는 수준의 상금과 결과를 제공하다 보니 우주 발사체까지 제공하는 수준으로 규모가 커졌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블루버스 측에서도 한호림 블루버스 인베스트먼트 최고 제품 책임자(CPO)가 직접 참여해 1차 및 2차 심사, 각 팀별 개념설계 검토회의와 상세설계 검토회의를 모두 도왔다. 한호림 CPO는 미국 오비탈사이언스, 레이시온 우주 및 항공 시스템, 토요타 기술 센터 등을 거친 항공우주 전문가다.
김세연 대표 역시 주요 심사에 참여했고, 공모전의 목적의 부합 여부와 달성 목표 등을 주로 심사했다. 김세연 대표는 “심사 과정에서 공모 목표의 달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봤다. 부경대 팀의 경우 허니컴 기반으로 기계공학적 방면에서 접근했고, 연세대 팀은 차폐체 관련 시뮬레이션의 완성도 측면으로 접근성을 높여 목표를 달성했다. 설계력을 가진 KAMVA-Sat팀은 공모 목적을 잘 부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면서, “참여한 학생들, 그리고 스페이스앤빈 모두가 연구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세연 대표는 공모전을 넘어 스페이스앤빈의 새로운 시도들이 더 큰 시장을 만들어내리라 믿는다. 김세연 대표는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투자 자체가 정량적 재무제표 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업 아이디어와 현실화 능력, 경영진을 종합적으로 본다. 스페이스앤빈에 투자한 이유는 확장성이다. 현재 주력 제품이 인공위성용 우주방사선 차폐체인데, 향후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에 전자파 차폐를 한다던가, 전자기 펄스, 의료 방사선 차폐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공모전은 국내 항공우주 시장 전체에서는 작은 시도지만, 그 결과는 크게 돌아올 수 있다. 이번에 거둔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항공우주 인력양성과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26년 발사예정인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 위성 공모전 참여로 모두에게 도움되는 결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기사원문 :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50114/130857798/1
스페이스앤빈 큐브위성 공모전 성료··· ‘공모 결과, 2026년 우주 발사로 연계’
“우리나라 우주항공 시장에서 스타트업이 큐브위성 발사 같은 고난도 공모전을 개최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믿고 지원하신 투자자들, 그리고 학업을 진행하면서도 공모전에 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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